불기2569(2025)년 4월 5일(토)지리산대화엄사 화엄원에서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무생 월우큰스님을 모시고 화엄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화엄사 연합합창단에서 화엄법회를 축하하는 음성 공양으로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닮을까' 와 '오호라 꽃잎이여'를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셨습니다. 

제너시스BBQ부회장이신 정광열님께

화엄사 문화 포교에 큰 공헌을 하였기에 그 공을  기리고자 사부대중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임기동안 많은 불사와 더불어 구례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사부대중을 어루만지신 교구장이신 초암 덕문스님께

화엄사 사부대중은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_(    )_

교구장 스님깨서는 항상 화엄사의 문화재와 자원을 통해

"잊혀져 가는 천년이 아니라 미래의 천년을 그리기 위한 고민"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산불로 많은 피해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여 따뜻한 정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피해자와 이재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평안해질때까지 모든 불자님들의 기도와 발원을 당부하셨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이신 무생 큰스님께서는

"수행자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 지혜는 곧 보살행이며 올바른 선정과 지혜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고 실천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라는 큰 깨달음을 얻는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4월 화엄법회에 참석하신 사부대중 모두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