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9년 6월 7일(토) 오후1시

화엄원에서 교구장스님을 모시고 화엄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화엄사 연합합창단에서 음성공양으로

"바람의 산사" 와 "인생"을 감미로운 선율로 들려 주셨습니다.
 

총무국장 우범스님, 교무·문화·겸 석경관장 우견스님, 재무국장 범문스님

기획국장 우승스님, 포교국장 덕명스님, 호법국장 연성스님,사회국장 연우스님

복지국장 우태스님, 연수국장 성각스님, 홍보국장 범정스님, 교육국장 선타스님

도감 덕제스님, 산감 우곡스님, 원주 불덕스님

새로 소임을 맡으신 스님들께 충심으로 축하드리며 원력과 공심을 다해 소임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리산대화엄사 신도회장 김수철

지리산대화엄사 신도회 상임부회장 정재용

신도회장 김수철, 상임부회장 정재용, 부회장 문승옥, 부회장 오인석, 

부회장 최호견, 부회장 김완석, 부회장 이현택, 부회장 이철호, 고문 이정곤, 감사 이은옥,이금숙

수심회장 정상교, 불심회장 소재인, 청년회장 주형동, 선재거사림회 류창수

포교사회 전은정, 만산회 세음동, 합창단 허현복, 선다회 마하연

새로 임명되신 모든 신도회 임원님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지리산대화엄사 신도회장으로서 깊은 신심과 헌신적인 봉사로

대중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장길선 신도회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께서 향일암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께

후원금 오백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화엄사 승가복지회 이천만원과 다비장 조성기금 일천만원을

인천 영응사 주지 우문스님과 신도님들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새로 소임을 맡으신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이신 우석스님께서 

나. 행복 고통. 가족. 소중한 이를 주제로 감로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고 자기야말로 자신이 의지할 곳

말 장수가 좋은 말을 다루듯이 자기 자신을 잘 다루라. (법구경)

행복은 많은 것을 가진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적게 바라는 자에게 오는 것이다.

행복은 내가 만든다. 불행도 내가 만든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이가 만드는 것 아니다.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서 살라. (법구경)

6월 화엄법회에 참석하신 사부대중 

모두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발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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