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홍매화 2025년 휴대폰사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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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무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24 16:10 조회416회 댓글0건본문
부주지스님상 : 한현주 / 불심에 스민 홍매 / 몸은 흙에 닿고 마음은 하늘에 닿는다
불심으로 가득찬 스님들의 마음과 얼굴에 홍매화로 꽃물들어 환한 미소가 번져
세상을 꽃물들여 퍼져가는 기대를 안고 포착했습니다
천년고찰 화엄사와 함께 한 화엄매의 의연한 아름다움에 빠져 날아오르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작뿜
총무국장상 : 유진영 / 홍매화의아침.그리고 나.
아침 빛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홍매화와 이를 담는 행인을 순간포착한 장면입니다.
교무국장상 : 장태두 / 다시 봄
홍매화 붉은 꽃이 피는 날
포교국장상 : 이정재 / 우리도 소녀들 마음으로
69년도 중학교 졸업 25년 3월 29일 73세 동창회 여행중
화엄사 홍매화 구경중 폭설로 즐겁고 황당한 광경에 사진 한컷
리더스포럼상 : 김은희 / 무제
20년 가까이 두자녀와 생활하다 아이들이 각자 기숙사로 가고 얼마전부터 신랑과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만 바라보았던 시선이 이제서야 서로를 보게됩니다.
\"폭싹 속았수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 요즘 우리 부부에게 적절한 표현인듯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화엄사의 홍매화처럼 우리부부도 그렇게 나이 들어가도록 두손을 꼭잡고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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