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는 도광·도천 두 큰스님의 덕화와 후학들의 화합으로 오늘날의 위상을 되찾았다”며 “전임 주지 덕문 스님의 재임기간 동안 ‘모범도량’으로 자리매김한 화엄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현대적 사회환경과 포교 현실에 부합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 하셧습니다. 특히 수행·포교에 바탕을 두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셧습니다.

△화엄사를 전법과 포교의 최적 공간으로 유지하면서 

△매달 ‘문화재의 날’을 선포해 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하고, 보제루를 국민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개방

△사찰정원의 체계적 관리와 국민적 힐링공간 조성 

△불교편람 제작을 통한 전통 계승 

△‘아웃도어’ 템플스테이 도입 

△지역사회와의 상생모델 구축 등도 실천과제로 제시하셧습니다.

새로운 변화, 미래로 100년